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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집으로> 두려움, 삶과 죽음은 하나, 삶의 목적

by iamloaded1000 2025. 1. 28.

 

닐 도날드 월쉬 <신과 집으로> 책 표지 사진
 

 
 
닐 도날드 월쉬의  "신과 집으로"는 삶과 죽음, 그리고 영혼의 본질적인 여정에 대한 깊은 통찰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죽음을 두려움과 슬픔의 대상으로 보는 기존의 생각을 넘어, 그것을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월쉬는 죽음을 새로운 시작으로 보며, 우리가 신의 품으로 돌아가는 여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 '신과 집으로'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은 미지의 세계이며, 두렵고 불안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나 죽음은영혼 본래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닐 도날드 월쉬는 죽음을 영원한 끝이 아닌 영혼이 원래 존재하던 무한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물질 세상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모든 것을 다 놓고 알 수 없는 곳으로 간다는 것이 고통스럽고 불확실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과 집으로>는, 죽음은 비극적이지 않고, 사랑이 가득한 곳으로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죽음의 순간에 신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하며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평안과 행복 사랑의 집으로 간다는 내용입니다.
월쉬는  죽음은 삶의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물질계의 몸에 계속해서 존재하며, 더 크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월쉬는 모든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현재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살 것을 이야기합니다.  결국, 그의 이야기는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절제하면서 받아들이고, 삶을 보다 의미 있게 가치 있게 살 것을 말합니다.
 

2. 삶과 죽음은 하나의 순환


'신과 집으로'에서 월쉬는 삶과 죽음을 분리된 개념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된 순환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통해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는 삶과 죽음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다. 그것은 같은 과정의 두 가지 다른 모습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삶과 죽음이 동일한 에너지의 흐름 속에 존재한다고 가르칩니다. 
월쉬는 우리가 영혼 차원에서 삶과 죽음을 선택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우리의 죽음이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죽을지를 우리의 영혼이 미리 계획하고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그것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닐 도날드 월쉬는 신과 집으로를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본래의 신성한 상태로 돌아가는 여정이라고 합니다. 삶은 우리가 신성을 경험하고, 사랑과 평화, 기쁨을 선택하는 과정이며, 죽음은 그 과정의 일부일 뿐입니다.
 

3. 삶의 목적은 신성을 기억하는 것

월쉬는 인간의 삶이 단순히 생존이나 물질적 성취를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삶의 진정한 목적은 우리가 본래의 신성한 본질을 기억하고, 그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신성한 에너지의 일부이며, 삶은 그 신성함을 깨닫고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그는 삶의 목적은 '무엇을 성취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를 선택하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삶의 매 순간 사랑, 평화, 기쁨, 용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선택을 통해 우리의 영혼은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모든 경험은 배움의 기회입니다.  
'신과 집으로'에서 월쉬는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경험이 우리의 영혼을 위한 배움의 기회라고 말합니다. 그는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심지어 고통스럽거나 어려운 경험조차도 우리의 영혼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월쉬는 우리가 삶에서 겪는 모든 사건과 상황이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삶의 피해자가 아니라, 삶의 창조자라는 점을 깨닫게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우리의 영혼이 성장하고 진화하는 데 필요한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 삶과 죽음 모두를 신성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월쉬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삶의 목적을 깨닫게 하고, 죽음의 순간에도 평화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보여줍니다. 죽음은 단순히 끝이 아니라, 우리가 본래의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임을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우리를 이 책으로 이끌어왔다고 믿습니다. 우리 각자를 앞으로 다음 단계로, 다음 이해로, 궁극적으로는 신성으로, 이끄는 것과 똑같은 충동에서 말입니다. 우리가 모두 그 충동에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진로를 바꿀 수 있고 어쩌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혹은 가만히 서서 오랫동안 어디에도 절대 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혼란 속에 파묻힌 채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우리 모두 다시 앞으로 움직일 것이고 그래서 궁극적으로 우리의 목적지에 도달하고 말 것입니다 목적지는 모두가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집으로 가는 길이고 그곳에 도착하는 데 실패는 없을 것입니다. 신의 의지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 것이 핵심 메시지입니다.